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달걀 판매·가공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법규 위반업체 87곳을 적발했습니다.
표시기준 위반이 29곳으로 가장 많고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0곳, 미신고 영업 19곳, 유통기한 경과 4곳, 허위 과대 표시 4곳입니다.
특히 광주 A 업체는 유통기한이 100일 지난 달걀을 사용해 와플 반죽을 만들어 전국 30여 개 매장에 납품하다가 적발됐고 양주 B 업체는 식용으로 부적합한 깨진 달걀을 제과점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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